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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쌈밥과 함께한 남해 벚꽃 드라이브

봄날처럼 - 우중사색 2017.04.25 19:05

4월3일, 하동 십리벚꽃에 감동한 후 집에 갈 생각도 잊고 남해로 향했습니다.
남해에 들어가는 방법은 하동쪽에서 남해대교를 건너는것과 사천에서 삼천포대교를 건너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동에서 왔으므로 남해대교를 경유합니다.

남해대교 옆으로 새로 건설되는 신남해대교가 보입니다.  남해에 들어서니 도로 직선화 작업으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남해는 구불구불한 길이 낭만인데 지역주민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일로 보입니다.

벚꽃의 아름다움을 알게해 준 남해 벚꽃.몇년 전 만개한 남해 벚꽃을 기억합니다.온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바다 옆 벚꽃이죠.

사람들에게는 그리 알려져 있진 않지만 남해 벚꽃도 하동 벚꽃 못지 않습니다.

목적지인 남해 삼동면 지족리의 「우리식당」으로 달립니다. 죽방렴 멸치가 유명한 곳이죠.

우리식당을 찾아가는 길 관음포에 있는 이순신순국공원에 들렸습니다. 오픈전이라 입장료는 받지 않았는데 5월초에 정식 오픈합니다.
근처에 이순신전몰유허가 있습니다.

관음포 노량 앞바다를 바라봅니다. 이순신  장군이 대승을 거두었지만 순국하신 그 바다입니다.「칼의노래」가 들리는듯 합니다.

관음포 해변이 쓸쓸합니다.봄바다는 외롭습니다.

남해 삼동면 지족리 우리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네번째 방문입니다. 예전에는 별관이 없었는데 생겼습니다. 평일임에도 별관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멸치쌈밥.

당장 달려들고 싶지만 사진을 남깁니다.

유채나물과 어울리는 멸치쌈밥.
밥을 두공기나 비웠습니다.

밥상은 초토화 되었고 행복감에 한동안 젖어 있었습니다.멸치회무침도 맛있는데 다음 기회로 미루고 식당을 나왔습니다. 또 먹고 싶다.

우리식당에 들를 때 늘 주차하는 곳

지족리의 약국

지족리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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